에코프로 약세···테슬라 실적·전문가 '과열 경고' 영향 간밤 테슬라의 급락 영향에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파죽지세로 주가가 올라 80만 원선을 뚫었던 에코프로는 장중 4% 넘게 하락하며 60만 원선이 무너졌다. 21일 오전 10시 42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2만1000원(-2.62%) 내린 7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38%), 삼성SDI(-0.80%%), 포스코퓨처엠(-3.43%)도 약세다.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2.89%) 등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시각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만5000원(-2.46%) 하락한 5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최대 4.26% 내려 58만3000원까지 미끄러지기도 했다.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