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금일 주요 해외 뉴스 요약

💰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돈벌어다주는강프로 2023. 4.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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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1️⃣배런스 "비트코인 3만달러선 반납한 이유는…."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단기간에 급등한 데 따른 조정 장세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당초 전망보다는 매파적인 행보를 보인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1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한 2만9천9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인 지난주에 심리적 저항선인 3만달러를 위로 뚫은 데 따른 되돌림 장세인 것으로 풀이됐다. 비트코인은 최근 3만1천달러까지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지금까지 80% 이상 상승세를 이어왔다. 시총 2위인 이더는 2천100달러 언저리에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는 2% 하락했고 폴리곤은 1% 올랐다. 시장에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Memecoin) 가운데 도지코인은 4% 올랐고 시바이누는 1% 가량 상승했다.

2️⃣뉴욕환시] 달러화,연준 5월 25bp 인상 전망에 강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견조한 흐름을 되찾으면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뒷받침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42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3.764엔보다 0.663엔(0.50%)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30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969달러보다 0.00664달러(0.60%)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6.93엔을 기록, 전장 147.10엔보다 0.17엔(0.12%)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566보다 0.50% 상승한 102.072를 기록했다.

3️⃣[뉴욕유가] 경제 지표 주목하며 하락

뉴욕유가는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경제 지표 등을 주목하며 소폭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69달러(2.05%) 오른 배럴당 8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4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뉴욕 4월 제조업 지수는 10.8로 직전월 -24.6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15도 크게 웃돌았다. 미국의 지표 강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다.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봤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은 경기침체 우려를 높일 수 있다.

4️⃣[뉴욕 금가격] 긴축 우려에 급등세 주춤

금 가격이 하락했다. 역대 최고가 수준에 근접했던 금 가격이 잠깐 조정받은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2.70달러(0.6%) 내린 온스당 2,003.1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 때 금 가격은 온스당 1,993.30달러까지 하락했다. 최근 역사적인 고점에 근접하고 있었던 금 가격이 2천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약 일주일 만에 처음이다. 금 가격은 긴축 우려에 조정받는 분위기다. 지난주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등 연준의 고위급 인사들이 연이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의 긴축 우려가 재차 증폭됐다. 미국의 2년물과 10년물 채권 금리는 각각 4%, 3.5%대로 레벨을 높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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