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오늘의 증시 정보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04% 나스닥 지수 : -1.16%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시장은 모건스탠리가 뉴욕증시에 조정이 임박했다고 지적하면서 주의를 해야 한다는 발언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6월 30일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점도 시장의 조정을 불러온 상황이며, 골드만삭스의 테스라 주가의 중립 의견으로 내린 것 역시 시장에 악재로 작용된 상황이며, 

시장이 지속 불확실성이 큰 만큼 보수적인 관점으로 대응이 필요한 구간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47% 전일 코스닥 지수 : +0.53%

 

국내 시장은 상승 마감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 조정에도 반등을 보이면서 상승으로 마감된 상황이며 대형주 위주의 강세를 보여주면서 

시장은 강세를 보였지만 전체적인 시장은 지속적으로 약세로 진행되는 모습

시장의 투심이 여전히 악화된 상황으로 보이며, 뚜렷한 매수세가 없이 흘러가는 모습이며 투자 심리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시장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구간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금리인상에 따른 빅테크
  차익실현 매물 지속 출회 
  글로벌 긴축 불안감 ▲

- 테슬라 및 알파벳 애플 
  등 빅테크 실적 가이던스 하향
  가이던스 하향에 따른 하락▲
 
 [개인 견해 , 총 정리]

 이는 최근 월가 대형 기술주들의 등급 하향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전기차 가격이 계속 하락해 테슬라의 이익 마진이 줄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6.06% 급락했다.

 앞서 지난주에도 테슬라는 3일 동안 3번 등급을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었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89114

대형 기술주 등급 하향 잇달아…나스닥 1.16% 급락(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