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7% 나스닥 지수 : +0.18%

 

 

미국 시장은 혼조세 마감

 

미국 시장은 이번주 주요 물가 지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진행된 상황이며 큰 흐름없이 관망세가 유지되는 상황,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지표에 대한 우려감이 더 큰 상황이며 연준은 은행권 위기에 따른 신용 위축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면서 시장이 더 위축된 상황

 

시장은 연준이 추가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지 않고 있고, 다음달 FOMC 정례회의 때 금리를 25bp 올릴 가능성을 12%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49% 전일 코스닥 지수 : -0.33%

 

국내 시장은 혼조세 마감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 상승에 장 초반 상승 출발을 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내 유지하지 못하고 약세로 전환된 상황이며 미국 시장 상승에도 상승 폭을 반납하는 모습에 실망 매물 출회가 크게 나온 상황

 

깊은 조정 이후 옆으로 흘러가면서 위아래 출렁임이 큰 상황이며 단기 고점 돌파가 진행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조정이 

진행 될 수 있는 상황이므로 흐름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한 상황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오스탄 굴스비 연은 총재

은행 신용긴축 발언 및

고용 거품 식어간다 언급

매크로발 민감도 확대 ▲

 

- CPI 발표 이전 경계감

지수 상승/하락 제한 ▲

 

[개인 견해 , 총 정리]

 

3월 지역 은행 파산 이후 은행권의 대출 기준은 강화되고 수요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준이 이날 공개한 은행 대출 담당자 설문 조사에서 1분기 은행들의 대출 기준은 강화되고 대출 수요는 약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은 대출 기준을 강화한 이유로 불확실한 경제 전망, 위험 허용 범위 감소, 산업별 문제 악화, 현재나 향후 유동성 상태의 악화 등을 꼽았습니다.

 

대출이 줄어들면 신용 긴축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927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