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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스퀘어] 미국증시 = FOMC 25bp 금리인상 후 '금리 인하는 아직 이르다'는 파월의 발언에 미증시는 하락

돈벌어다주는강프로 2023. 5.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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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3일 이틀동안 미국 5월 FOMC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기준금리가 발표될 예정이었어서 관심이 많이 쏠렸던 회의였습니다. 0.25%p 베이비스텝 인상일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긴 했지만, 과연 이번 인상이 끝일 것인가하는

부분이 더 큰 관심사였습니다.

결론은 미국 기준금리는 0.25%p 인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5월 기준금리 인상으로 2022년 3월 이후 연속 10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 2022.03.17 : +0.25%p
  • 2022.05.05 : +0.50%p
  • 2022.06.16 : +0.75%p
  • 2022.07.27 : +0.75%p
  • 2022.09.21 : +0.75%p
  • 2022.11.02 : +0.75%p
  • 2022.12.14 : +0.50%p
  • 2023.02.01 : +0.25%p
  • 2023.03.02 : +0.25%p
  • 2023.05.03 : +0.25%p

이렇게 금리인상을 하며 미국 기준금리는 2023년 5월 5.25%가 되었습니다.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기준금리입니다.

 

 

그런데 기준금리 인상,
아직 끝이 아닐 수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 3월 FOMC 이후 5월 금리인상이 마지막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해 왔습니다. 5월까지는 0.25%p 정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지만,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차 있었죠.

하지만 제롬 파월 의장은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았고,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큰 폭의 하락은 아니었고 나스닥, 다우존스, S&P500 모두 0%대 하락이긴 했지만, 시장에 당장 긍정적인 요인이 많지 않은 상황인지라 당분간은 지금까지처럼 어려운 장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정확히 이번 FOMC에서 어떤 주요 발언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인플레이션 목표 2%에 도달하기 위해 additional policy firming(추가 긴축 정책)이 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3월 FOMC 후에는 '몇번의' 추가적 긴축정책 이라고 표현했는데 여기서 '몇번의'라는 부분이 빠졌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작년 중반 이후로 어느정도 완화되긴 했지맘ㄴ,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박은 계속 높게 지속되고 있고 2%대로 낮추기 위한 과정은 아직 갈 길이 멀다.
  • 실업률에 대한 큰 상승이 없는 편이고, 임금인상도 안정되고 있는건 좋은 신호이다.
  •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이며 지금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데이터를 종합하여 판단한 후에 기준금리를 판단할 것
  • 6월 회의에서 인상 중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금리 인하 논의는 적절하지 않다.

이번에는 예전과 비교하면 그렇게 매파적인 발언들은 아니었지만, 비둘기적 발언 속에서 아직 금리인상이 끝났다라는 기대감을 꺾는 매파적인 발언들이 섞여 나오면서 증시는 차게 식었습니다.

 

(5월3일 22시에 작성)

파월 "금리인하 너무 이르다"…미증시 일제 하락(상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의 금리를 인상했으나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는 너무 이르다"고 발언함에 따라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

n.news.naver.com

5월 FOMC에서 25bp 금리를 올리고 성명에서 기존의 "추가 정책 강화(금리인상)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문구를 없애고 "추가 정책 강화가 적절한 정도를 결정하는 데에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할 것"이라 문구를 적시했다. 또 "충분히 경기 제약적"일 때까지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문구도 삭제됐다.

FOMC 성명서 발표 직후 상승했지만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하자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그렇지만 그런 것 치곤 파월이 이와 같은 발언을 언급해서인가 채권금리는 하락하고 FedWatch의 금리는 여전히 9월 FOMC까지 동결하고 그후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09

 

연내 금리인하 물건너 갔다? 다우 나스닥 '와르르'...테슬라 상승에 삼성SDI 등 훈풍? - 핀포인트뉴스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연준이 향후 회의에서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

www.pinpointnew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54478?sid=101

 

[뉴욕증시]금리인하 선그은 파월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0.46%↓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3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자회견 발언을 소화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파월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7774?sid=101

 
 

파월 "금리 동결, 아직 결정 안 됐다…금리 인하는 부적절"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3일(현지시간) 아직 기준금리 동결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당분간 금리 인하 전환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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