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5월 26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1% 나스닥 지수 : +1.71%

 

미국 시장은  혼조세 마감

미국 시장은 미국 부채한도협상이 사실상 타결되었다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밝힌 상황이며, 엔비디아의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시장이 급등세로 마감된 상황이지만 다우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된 상황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재 공화당과의 협상은 디폴트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예산에 대한 것이라며 부채한도 상향 문제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시장이 강세로 진행된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50% 전일 코스닥 지수 : -0.90%

국내 시장은 상승 마감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의 조정에도 보합 수준으로 출발하면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의 강세를 보였지만 시장에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약세 전환된 상황

미국의 디폴트 우려감과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에 의한 경기 침체 우려감이 국내 시장에 투자심리를 저하시키는 

상황이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구간까지는 흐름을 지켜보면서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며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구간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피치 미국신용등급 전망 하향
  글로벌 디폴트 우려 확대 ▲

- 엔비디아 호실적 25% 상승
  반도체 중심 지수 주도 ▲
 
 [개인 견해 , 총 정리]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꼽히며 올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온 종목입니다. 회사는 회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50% 높게 제시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24%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다른 반도체 기업인 AMD 주가도 11% 이상 올랐습니다. 반도체 관련주를 모아 놓은 반에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8% 이상 상승했습니다.

부채한도 협상은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932523

뉴욕증시, 엔비디아 24% 폭등 속 혼조⋯나스닥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