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5

2023년 10월 18일 오늘의 증시 정보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04% 나스닥 지수 : -0.25%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은행주 호실적에도, 소비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상승, 엔비디아 포함 AI 주 약세 등으로 혼조세 미국 소비는 생각 이상으로 강하지만, 향후 그 지속성이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을 가져볼 만 금일에는 금리 상승, 미국의 대중 AI 수출 추가 통제에 따른 엔비디아 등 AI주 약세 등 하방 요인과 3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환율 하락 등 상방 요인이 혼재된 가운데, 장중 중국 실물 경제 지표를 소화해가면서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실적, 수출 등 증시 펀더멘털은 양호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 이번 실적시즌을 거치면서 내년도 이익 전망의 변화는 일어나겠지만, 기조 측면에서는 이익 개선세가 ..

23년 6월 2일 오늘의 증시정보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47% 나스닥 지수 : +1.28%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불안감을 키웠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는 현실화 되지 않은 상황이 오면서 불안감 해소로 인한 상승 랠리가 진행된 상황 이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파월 의장의 금리 동결 뉘앙스에도 동결 후 추후 금리의 방향에 따라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31% 전일 코스닥 지수 : +0.80% 국내 시장은 혼조세 마감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지속적 강세가 유지되는 상황이며..

[EZ스퀘어/이지스퀘어] 2023년 5월 2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9% 나스닥 지수 : -1.26%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시장은 미국 재무부가 디폴트 데드라인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채한도협상 불발과 디폴트 우려를 증폭 시키면서 하락 마감된 상황 부해한도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 재무부가 연방정부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사태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정부 기관들이 예정된 지출을 늦출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연준내에서도 긴축을 중단하기보다는 추가 긴축을 열어 놔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시장 심리가 크게 얼어붙은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41% 전일 코스닥 지수 : +0.84% 국내 시장은 상승 마감 국내 시장은 지속적 대형주들의 강세로 시장 상승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며 대형 2차전지주들의 강세가 ..

[EZ스퀘어] 2023년 5월 8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65% 나스닥 지수 : +2.25%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시장은 애플의 깜짝 실적과 은행주들의 급등으로 인해 상승 마감한 상황이며, 애플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4.7% 상승하면서 애플 급등이 시장 상승을 주도한 상황으로 판단되는 상황 은행주 역시 주가가 과도하게 낮은 상태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조정하면서 은행주들의 강한 반등이 진행된 상황이며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크게 상회하고 실업률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진정시키는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02% 전일 코스닥 지수 : +0.22% 국내 시장은 혼조세 마감 국내 시장은 지속적 조정 구간이 진행되는 구간에서 출렁임이 커지는 모습으로 보이며, 전저점 지지..

[EZ스퀘어] 23년 5월 2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4% 나스닥 지수 : -0.11%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시장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폐쇄와 JP모건 체이스 은행의 인수 소식에 은행 발 악재가 일단락 되는 상황으로 보이는 상황이지만 은행 발 악재가 해소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라 오히려 시장에 부담감으로 작용되는 상황 또한 은행들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보수적인 정책을 펼칠 경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도 커질 수 있는 상황이므로 시장은 관망세가 커진 상황으로 보이며 이벤트 발표 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대응이 필요한 구간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23% 전일 코스닥 지수 : -0.87% 국내 시장은 혼조세 마감 국내 시장은 지속 출렁임이 큰 시장을 형성하면서 투자..

[EZ스퀘어] 금일 중요 해외뉴스 정리

[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긴축 경계감에… 2원 상승 출발 ​ 키움증권은 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40.66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은행 유동성 위기 완화 속 미국 ISM제조업지수 개선에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로 은행발 유동성 불안이 완화됐다"며 "4월 ISM제조업지수는 47.1로 전월(46.3)과 예상(46.8)을 모두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 [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긴축 경계감에… 2원 상승 출발 By MoneyS [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긴축 경계감에… 2원 상승 출발 kr.investing.com ​ ​ '킹달러' 저무는데…韓, 고환..

세계 인구 10%가 金보다 비트코인을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 복잡한 경제상황 ​ 지난주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듯했다. 3월 CPI가 전년 대비 5.0% 올라 2월의 6.0% 상승과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5.1%를 모두 하회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제야 인플레이션이 비로소 본격적인 하락 기조에 돌입했다며 환호했다.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들면 연준도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겠느냐는 행복회로도 함께 가동됐다.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되며 비트코인 가격도 오랜만에 3만달러를 돌파했다. ​ 그러나 연이어 발표된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다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향후 12개월 후의 물가를 묻는 조사에서 지난달 3.6% 대비 무려 1%p가 오른 4.6%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들이 그만..

미 금리인상 굳히기 보스틱 "한 번 더" 불라드 "세 번 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연합뉴스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음달 금리 인상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라파엘 보스틱 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한 번 더 올린 뒤 당분간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여기서 더 나아가 금리를 세 번 정도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 보스틱 총재는 이날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더 있으며 나는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데이터가 내가 예상한대로 나온다면 우리는 금리를 (한 번 더 올린 뒤) 그 수준에서 당분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합뉴스 ​ 다음 달 2~3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