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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10%가 金보다 비트코인을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 복잡한 경제상황 ​ 지난주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듯했다. 3월 CPI가 전년 대비 5.0% 올라 2월의 6.0% 상승과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5.1%를 모두 하회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제야 인플레이션이 비로소 본격적인 하락 기조에 돌입했다며 환호했다.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들면 연준도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겠느냐는 행복회로도 함께 가동됐다.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되며 비트코인 가격도 오랜만에 3만달러를 돌파했다. ​ 그러나 연이어 발표된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다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향후 12개월 후의 물가를 묻는 조사에서 지난달 3.6% 대비 무려 1%p가 오른 4.6%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들이 그만..

💰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1️⃣배런스 "비트코인 3만달러선 반납한 이유는…."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단기간에 급등한 데 따른 조정 장세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당초 전망보다는 매파적인 행보를 보인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1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한 2만9천9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인 지난주에 심리적 저항선인 3만달러를 위로 뚫은 데 따른 되돌림 장세인 것으로 풀이됐다. 비트코인은 최근 3만1천달러까지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지금까지 80% 이상 상승세를 이어왔다. 시총 2위인 이더는 2천100달러 언저리에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

2023-04-14 통화 지수 유가 실시간 시황

EUR/USD 1.10486 (+0.51%) USD/JPY 132.472 (-0.54%) GBP/USD 1.25321 (+0.35%) USD/CNH 6.8734 (-0.15%) 달러인덱스 100.690 (-0.48%) 나스닥선물 13028.00 (+0.57%) 크루드오일 82.78 (-0.59%) 골드 2060.0(+1.74%) ​ ▶통화 - 미 달러화 약세 - CPI 전망치 하회에 이어 PPI 역시 전망치를 하회(결과:2.7%, 전망:3.0%) - PPI 상승률 전월 대비는 0.5% 하락하며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기대감에 미 달러 약세 지속. ​ ▶지수 - 미 3대 지수 반등 - FOMC 의사록 여파로 하락하던 미 증시는 장 초반 관망세에 혼조. - PPI 하락,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상승 발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