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월 미국 FOMC 금리 전망

 

10월 11월 연준 FOMC 일정 회의 점도표 미국 금리 전망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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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의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상당히 매파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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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0년물 국채 금리가 무려 4.48%까지 상승하면서 2007년 9월(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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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OMC 회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이며 연준 의장, 부의장,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을 포함하여 총 12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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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총 8회 정기 회의를 열어서 경제, 고용, 물가, 재정, 국제 시장 동향 등을 검토한 뒤 통화정책을 결정하며 결과는 전 세계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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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월 19일 ~ 20일 열렸으며 기준금리를 5.25~5.5% 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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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였고

2024년 정책 예상치 중간값을 5.1%로 올렸습니다.

 

 

미국 10월 연준 FOMC

 

이제 2023년 앞으로 2번의 회의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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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화)~ 11월 1일(수)이며 마지막은 12월 12일(화)~13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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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FOMC 회의 금리 발표는 11월 2일(목) 한국 새벽 3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FOMC 점도표

 

 

실제 통화 정책을 집행하는 연준 위원들이 예상하는 향후 적정 수준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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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연준의 통화 정책(인상, 인하 시기와 폭)에 대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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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 3월 6월 9월 12월 FOMC 회의가 끝나고 발표가 되며 이번에 나온 내용을 지난번 점도표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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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2023년은 크게 변한 게 없습니다. 오히려 상단이 낮아지면서 많은 위원들이 5.5%~5.75%을 예상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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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요한 부분은 2024년입니다. 사실 최근 증시가 많이 상승한 이유는 내년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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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점도표를 보면 2024년 미국 금리 전망치가 훨씬 타이트해졌습니다.

즉 오랜 기간 동안 고금리 유지를 예상하는 것이죠.

 

 

 

10월, 11월 FOMC에서 한번은 더 인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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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준 파월 의장 발언을 보면 목표로 하는 2%까지 되돌리기까지는 갈 길이 멀었다며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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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박이 더 커졌으며 기저효과가 끝난 CPI를 보면 둔화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