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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일정 7월 금리 인상 발표 ! 한미간 차이는? 앞으로의 전망

돈벌어다주는강프로 2023. 7.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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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인 FED 의 FOMC 회의에서

7월 기준금리를 5.25% -> 5.5%로 25bp 인상한다고 정해졌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의 시나리오인데 0.25% 인상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OMC 7월 회의 0.25% 금리인상 내용

우선 연준은 물가를 2%대로 잡아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데이터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월이 끝났으니 앞으로 남은 9월 FOMC 회의때까지 데이터를 차분히 수집하면서

앞으로 금리 방향을 잡아나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우선 소비자물가지수 CPI와 생산다물가지수인 PPI를 중요하게 체크하고 잇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7월 FOMC 발표때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CPI의 경우 3%대로 떨어졌으니

현재까지 이어져 온 금리 인상안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는데 어느정도 작용을 했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짚고 넘어가야할 숫자는 바로 비농업 일자리수 인데 전월 대비하여

20만개 일자리가 증가하며 2년반만에 낮은 폭을 보여주었고

실업률은 3.6%로 아직 건재한 노동시장도 주목할만한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회의에서 파월의장은 일자리 증가 속도'견고하다 (robust)' 라는 단어를 언급할 정도로 연준에서도

노동시장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전에는 경제 성장 속도를 '완만하다 (modest)' 라고 말했다면, 지금은 '온화하다, 적당하다' 라는 뜻의 'moderate' 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보니 이전 강경발언을 쏟아내던 것과 비교하여 어느정도 여지는 주고 있습니다.

연준 FOMC 파월의 매파적 입장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많은 하방 압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던 매파적 입장을 여전히 지속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인 PCE의 경우에도 지난 5월 발표때와 비교하여 4.6% 상승으로

지난해 대비 낮은 수치의 인상률을 보였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2%대에는 미치치 못하는 것을 보면 금리 인상 기조는 여전할 것이라는 것이죠.

데이터가 뒷받침 될 경우에 다음 9월 회의에서 다시 인상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CPI 지수가 긍정적이지만 겨우 한달 정도에 불과한 수치이기 때문에

이같은 수치가 다음 9월까지 지속될 것인지 지켜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서 조기 인하설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인플레 수치가 연준이 정한 2% 대보다 높기 때문에

연착륙을 통해 2025년이야 되야 도달가능한 수치라고 실제 언급하며 이번 연도에 인하는 없을것이다 라고 발언했죠.

이를 통해 금리 인상 기조가 어느정도 종료 수순에 들어서긴 했지만

연준의 매파적 입장은 여전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 강한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한 애매모호한 발언으로 보이고 있어 여전히 향방은 오리무중입니다.

한미 기준금리 차이

연준 금리가 5.25%~5.50%로 되며 한국의 3.5%와 비교했을 때 1.75% ~ 2.0% 차이로 큰 간극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의 주식 및 채권 이익이 떨어지면 자금을 한번에 뺄 수도 있는 위험성이 크다는 말이죠.

이렇게 된다면 원 달러 환율 상승은 물론 코스피 지수 하락에

따른 국내기업들과 주식투자자들의 피해도 분명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소비 위축은 자연스럽게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망성이 있기에 더 경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이러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유출되는 모습은 없으며 오히려 자금이 한국시장에 더 머물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말하며

단순히 금리차이뿐 아니라 미국의 긴축 기간과 수출량과 가격 등 여러 인자를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미 연준에서도 FOMC 인상폭이 크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내년 상반기 부터는 큰 변수가 없다면 인하쪽으로 무게가 쏠릴것으로 보고 있죠.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한국의 수출 회복세를 점쳐볼 수 있어

증시를 살펴보면 외국인 자금이 29억 2천만 달라로 순유입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OMC 남은 일정
앞으로 남은 일정은 각각 2023년 9월 21일, 11월 2일, 12월 14일 3차례가 남아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미국 경제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CPI 부터 자세하게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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