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fomc 발표 전 전망

 

안녕하세요. 강민이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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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대 이슈는 25일 ~ 26일 개최되는 7월 FOMC 회의 일것입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0.25%P 금리인상은 당연한 사실로 시장은 이미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 9월에 대한 전망에 대한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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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주에는 나스닥지수 특별 재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비중 합이 40%를 초과함에 따라 해당 종목들의 비중 축소가

예상되고 있기에 나스닥 지수 및 해당 종목들의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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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주요 기술 기업 중에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의 실적 발표가 있으며,

이외에도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비자, 마스터카드, 코카콜라, P&G, 맥도널드 등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업들의 실적도 함께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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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에서 발간한 7월 24일자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관련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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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7월 FOMC 회의는 금리인상 재개 전망. 미국 2Q GDP 및 6월 PCE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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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월 25일 ~ 26일 FOMC 회의 개최. 금년 들어 5월까지 정책 금리를 25bp씩 인상 후 6월에는 동결로 전환한 가운데 (현 5.25 ~ 5.50%) 금번에는 25bp 인상 재개 전망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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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문과 파월 의장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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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이후 추가 금리인상을 열어둘지 여부

▶ 최근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평가

▶ 현 경제 평가

▶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코멘트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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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월 27일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 발표. 지난 1분기 2.0%(qoq 연율)로 2개분기 연속 둔화된 이후 금번 수치에 관심. 컨센서스는 1.8% 내외로 추가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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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월 28일 미국 6월 근원 PCE 가격지수 발표. 5월에는 전년동월배디 4.6%로 견조한 모습을 이어갔으나 금번 4.2% 내외로 둔화 가능성. 전월대비로는 지난 5월 0.3%와 비슷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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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지난 5월 전년동월대비 3.8%로 2년래 최저로 하락한 후 금번 3%대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 전월대비 5월 0.1%에서 소폭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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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IMF 세계경제 전망 수정 발표.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의 결과도 관심

 

ㅇ IMF는 7월 25일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WEO Update) 발표. 지난 4월 금년과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와 3.0%로 소폭 하향조정한 이후 금번 조정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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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 미국(금년 1.6%), 유로존(0.8%), 일본(1.3%), 중국 (5.2%), 인도(5.9%) 등 개별국 전망치의 조정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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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본은행은 7월 27일 ~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최. 최근에도 우에다 총재의 "물가 목표까지 거리가 있다" 발언을 감안시 현 통화정책 유지 전망이 우세. 다만 일부에서는 금번 수익률곡선제어정책(YCC)의 일부 조정 전망도 제기하고 있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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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에는 경제전망도 발표. 지난 4월 2023년 회계연도 경제성장률은 1.4%로 하향조정, 헤드라인 물가와 근원물가는 각각 1.8%, 2.5%로 상향조장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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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CB 통화정책회의 개최. 7월 금리인상 전망속 9월 행보의 실마리를 찾을 기회

 

ㅇ ECB는 7월 27일 통화정책회의 개최. 지난 5월과 6월 정책 금리 인상폭을 25bp로 축소후(4.00%, 예금금리 3.50%, 한계 대출금리 4.25%) 금번에도 25bp 인상 전망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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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물가 하락에도 ECB는 매파적 입장을 이어가고 있어 현재 9월 추가인상 전망이 동결보다 소폭 우세한 상황. 이에 따라 금번 기자회견에서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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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중국 정치국 회의 개막. 경기부양책 발표 여부와 발표시 내용에 촉각

 

ㅇ 7월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가 개최될 예정. 통상 동 회의에서는 경제 이슈를 다루며 주요한 정책 기조 변화 등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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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번 관심은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지 여부. 경제 재개방 이후 성장 반등 약화, 부동산 시장 둔화 등으로 부양책 요구가 높으나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대규모 부양책에는 여전히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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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나스닥지수 특별 재조정 실시. 상위 빅테크 비중 축소에 따른 영향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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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Nasdaq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Nasdaq100 지수의 특별 리밸런싱이 7월 24일 발표. 비중 4.5% 이상 종목의 비중 합이 40% 상한을 넘어 해당 종목들의 지수비중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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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에 따라 Microsoft, Apple, Alphabet, Nvidia, Amazon, Tesla 등 6개 종목 지수비중이 48%에서 40%로 감소해 이에 따른 투자자금 이탈이 예상. 다만 여타 기업들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증가해 수혜

 

06. 미국 및 유로존 7월 PMI 발표. 한국 2Q GDP 속보치도 관심

 

ㅇ 7월 24일 발표되는 미국 7월 제조업(6월 46.3), 서비스업(54.4) PMI 향방에 관심. 유로존 7월 제조업(6월 43.4), 서비스업(54.1), 종합(49.9) PMI 잠정치는 전월 대비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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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월 25일 한국 2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 발표. 지난 1분기 0.3%(qoq)로 4분기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한 가운데 금번 0.5% 내외로 추가 반등 가능성. 다만 전망 컨센서스는 0.2~0.7%로 넓어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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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번 주 주요 경제·금융 이슈 및 전망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미국의 7월 FOMC 회의결과에 따른 금리인상 경로, 나스닥지수 특별 재조정

그리고 미국 7월 제조업 PMI 결과 등이 글로벌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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